일반직 대상으로 혁신 공감대 확산 위한 교육 실시

철강산업과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다방면의 노력과 준비가 절실
철강산업과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다방면의 노력과 준비가 절실

당진제철소는 7월 3일, 6일 5차수에 걸쳐 일반직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영현황 공유 및 혁신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당진제철소장 박종성 부사장 주재로 진행됐고 일반직 82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철강산업동향, 당사 안전, 환경을 포함한 현황, 설비강건화 진행 현황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좌석 간 간격 확보를 위해 앞뒤 좌우 1열씩 자리를 비우고 출입 전 손 소독제 사용과 교육 중 마스크 착용을 했다.

철강산업과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다방면의 노력과 준비가 절실

당진제철소장 박종성 부사장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철강산업과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다방면의 노력과 준비가 절실하다”며 “설비강건화 활동은 효율, 생산,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 중 하나다. 회사가 더욱 경쟁력을 갖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노력해야 한다”며 이어서 “이러한 모든 활동에 안전이 최우선 가치임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취재_윤승하(포항공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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