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고 있지만, 코로나는 기세가 쉽게 꺾이지 않는 요즘.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열심히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호에 소개한 ‘덕분에 캠페인’에 참여한 당진제철소 도금생산1부 #2CGL 사우들 소식을 김종희 사내기자가 소개합니다.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즐거운 여름 휴가와 더위를 식혀줄 물놀이,
그리고 사우들과 근무 후에 함께 시원한 맥주를 즐기던
여름 풍경이 변했습니다.
무더위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들과의 거리를 유지하는 생활.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지쳐가지요.
끝을 알 수 없는 지난한 싸움, 하지만 현대제철 사우들은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함께 하는 사우들을 향한 격려와 위로,
최선을 다해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에 대한 존경,
그 따뜻한 마음을 담은
당진제철소 도금생산1부 #2CGL 사우들의 ‘덕분에 캠페인’
사우들의 마음이 더해진 힘찬 응원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큰 힘이 될 겁니다.
현대제철 파이팅!
취재 및 사진 김종희(당진제철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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