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은 10월 17일 목요일 복지관 식당 근처 아케이드에서 안전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안전사진 전시회는 작업장에 대한 안전 의식 고취와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열렸다. 전시회에서는 울산공장과 동종업계의 사고사례와 사진 22점을 관람할 수 있다. 중식시간 앞뒤 1시간씩을 활용해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사우들은 “일상업무를 하면서 희미해졌던 안전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울산공장은 11월 넷째주까지 매주 목요일에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취재_이태웅 (울산공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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