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로 예술거리 조성사업’으로 거리 변화 이끌어내

포항공장 온철봉사단 50여 명은 9월 24일 포항문화재단과 함께 도시 재생 마을 공동체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꿈틀로 예술거리 조성사업’ 활동에 일손을 보탰다. 꿈틀로 상가번영회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꿈틀로에 위치한 각기 다른 상가를 돌아보며 특성에 맞게 건물과 벽에 페인트칠을 하고 거리에 화분 만들기, 감성우체통 청소 등 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에 참가한 사우들은 “짧은 시간 이였지만 참여한 주민들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많은 변화를 일궈낼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8년 꿈틀로 감성 간판 제작 봉사활동과 더불어 온철봉사단이 2년째 꿈틀로 재생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는 활동으로 참여한 직원들 모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취재_윤승하(포항공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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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1. lmj*** 댓글: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