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 순천만국가정원 트래킹 나서

순천공장은 3월 22일 순천 미라클센터 소속 장애인 30여 명과 함께 ‘순천만국가정원 동반 트래킹’을 시행했다. 장애인 동반 트래킹은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사회 활동의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을 목표로 2015년부터 4년째 진행중이다. 트래킹에 참여한 사우들은 “평소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분들이 산책하시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더 즐거운 트래킹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순천공장은 장애인 직업재활과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미라클센터와 함께 직업체험, 자립적응교육, 문화교육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취재_김한길(순천공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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